강화도 메밀 수제비
함허동천에서 캠핑을 마치고 강화도 근처 맛집을 찾아 갔어요.좀 이른 아침에 가서, 혹시나 문을 열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이미 손님이 있었어요.수제비가 먹고 싶었었는데, 딱!! 수제비 메뉴가 있어요.수제비와 감자전, 비빔밥을 시켜 먹었어요~ 수제비는 국물이 걸죽하니, 맛나요. 막걸리도 한잔하고 싶었지만, 운전을 해야해서 참기로 했어요. 나중에 계산을 하려는데, 레코드판이 있어서, 와이프가 혹시 사장님이시냐고 물어 봤는데,맞다고 하셨어요. 오오~ 매우 신기했어요. ㅎㅎ 무슨 드라마에 나왔던 노래 라는데, 우리 시절때 드라마는 아니라서, 잘 몰랐..... 여튼~ 음식은 다 맛나고 좋았어요~
2017.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