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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5

하와이 쿠알로아랜치 한마디로 이야기 하면,잘 자고 왔다 입니다.​원래는 ATV 타려고 선택했던 코스였는데, 예약이 마감이 되었다고 했으면 포기를 했었어야 하는 코스였던.버스투어는 정말 왜 할까? 라는 생각이 가득했던. 코스였다. 뭉쳐야 뜬다 하와이편에 나오기도 할 정도로 관광코스이긴 하지만, 시간 때우기 좋은 관광코스이기도 한 것 같다. 티켓을 발권하고, 버스를 기다리면, ​ 창문이 없는 이게 굴러갈까 싶을 정도인, 시트엔 새똥이 가득한 버스를 탑승합니다. 기사분이 운전하시면서 '영어'로 가이드 하시고 계십니다.듣기평가 하는 것과 같습니다. 버스엔진 소리와 섞여서..역시 영어를 배워야 겠구나 다시한번 다짐 합니다. ​ 중간에, 세워 주는 곳이 있습니다.그중 한 곳이 벙커안으로 들어가면 관람 할 수 있는.여기서 촬영했던 영화.. 2017. 10. 10.
하와이 도착! 그리고 숙소 까지! 하와이 도착!도착 후 입국심사를 받으러~괌에서 처럼 오래 걸리진 않아서 좋았는데, 심사관이 살이 쪘다며, 여권사진이랑 다르다며.;; 암튼 괌에서는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하와이는 금방 끝났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렌트카를 찾으러 가야 하는데, 우리가 렌트한 alamo 렌트카 셔틀버스 타는 표지판은 보이질 않는다.다른 렌트카는 다 표지판이 있는데, 뭐. 셔틀 타는데는 다 비슷하겠지 하며 따라 가서, 주변 외국인에게 alamo 셔틀 타는데를 물어봤는데, 이곳이 맞다고 한다. alamo 렌트카 셔틀을 타고, 렌트카 받으러 출발~ ​ 6명이서 타고 다녀야 할 렌트카이기에, 카니발 같은 차로 렌트를 했다.가운데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직원이 있는데, 한분 밖에 계시질 않아, 인기 폭팔이다.한국사람은 모두 .. 2017. 10. 9.
하와이 다이아몬드헤드 스타벅스리저브 무스비 ​ 아침일찍 부터 등산에 나선다.일출을 보려 했으나, 여행 피로 덕분인가 아니면, 일부러 일출시간을 잘 못 안 것인가?해가 떠있는 상태에서 아침운동겸 올라갔다. ​​ 아침이라 주차장에도 사람이 많치는 않다. 한가하니 좋으다.관광지라 사람이 많을줄 알았는데, 아침부터 오는 사람들은 많치 않은듯 하다. 제주도 오름 올라가는 것과 비슷한 기분이다.올라가는 길이 꽤 잘 정비 되어 있다.심지어 조깅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조금 올라가면,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올라가게 된다.여기까지도 그리 어렵지 않게 올라 올 수 있다.많이 힘들지 않고, 적당히 숨가뿐 정도 랄까? 하지만...... 군사 시설이였던 것 같다.이 동굴을 빠져 나오면 엄청난 시련이 기다리고 있다.ㅠㅠㅠ 계..계단...그것도 엄청난..페이스 조절이 필요하.. 2017. 10. 7.
하와이 숙소 앞 레드랍스타 숙소앞 레드 랍스타 숙소 바로 앞이기도 하고, 랍스타를 처음 먹어봐서 엄청 기대를 하고 방문 했다.분위기는 뭐 아웃백이랑 비슷한, 마치 아웃백에서 랍스타 메뉴로 가게를 낸 것 같은 느낌? 메뉴도 뭔가 비슷하다. 스테이크가 랍스타로만 바뀌였을뿐. 우리가 먹은건, 세트(?) 메뉴 두개!가장 잘나가거나, 아님 가장 안팔려서 만들었거나 둘 중 하나겠지만.​​ 식전빵이 아니라 식전 비스켓을 준다. 나름 먹을만 했음~ 샐러드도 먹을만 하고. 괜찮았다. 조금 짜긴 했지만.. 메인 요리가 나오고..​ 하~~~~~~~~~~~~~ 한마디로 이야기 하면.. 짜다.. 그것두 매우.;;​ 맥주만 신나게 들이켰다.왜냐면.. 음식이 매우 짜니까.원래 바닷가 근처에서는 다들 짜게 먹나 싶을 정도로 맛이 짠맛 말고는 느껴지지 않았다... 2017.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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