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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창고35

캠핑을 시작 하려는 초보 캠퍼들을 위하여.. 캠핑을 시작하려는 초보 캠퍼 분들을 위해 작게 나마 캠핑 경력을 살려 끄적여본다. 2012년에 캠핑을 시작하고, 올해가 2021년이니까 내년이면 캠핑을 시작한지 딱 10년 되는 해다. '내년에 10주년 기념으로 텐트를 하나 더 사볼까?';; 캠핑을 시작하게 된 건 바야흐로 2012년, 당시 다니던 회사 팀장님으로부터 캠핑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서 부터다. (나중에 결혼 선물로 페트로막스 렌턴을 사주셨다) 또 우연한 기회에 로우알파인 브랜드의 텐트, 테이블, 의자 3종 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매주 주말 캠핑을 다닌 건 물론, 장비빨의 늪에서 꽤 오랫동안 허우적 됐다;; 캠핑을 시작하려는 분들은, 아마도 가장 먼저 텐트를 고르고 있을 것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른다면 고릴.. 2021. 9. 10.
다시 찾은 팔현캠프 ​이제 캠핑장비는 많이 줄었어요.캠핑을 다니면 다닐 수록 점점 장비가 작아지고, 줄어 드는 것 같아요. 처음엔 이것 저것 다 챙기고, 이건 없으면 안되고, 저것도 없으면 안되고 하며, 차를 꽉꽉 채워서 캠핑을 떠났었는데.이제는 앉을 수 있는 의자, 테이블 조명 정도만 챙겨가지고 떠나요. 아 물론, 둘이 다닐때만 그래요. 도착하면, 이마트에서 산 회 한접시와, 소주 한병.딱 좋아요~기분이 알딸딸 해지고, 낮잠 자기 딱 좋은 조건이 갖춰지는건지.? ​ 어둠이 내리면, 태양광으로 충전하는 렌턴을 켜고, 약간 어둡지만, 분위기는 매우 좋아요~낭만적이랄까? 캠핑의 낭만?​​숲속의 밤은 매우 추워요~이제 곧 보드를 타러갈 계절이 왔어요~ ​팔현은 언제나 좋아요~예약 하는 스트레스도 없고, 사이트가 없을 거라는 걱정.. 2017. 10. 16.
여주 강천섬 요즘 떠오로는 캠핑지 여주 강천섬에 다녀왔어요~주차는 도로에 해야 해요, 너무 유명해 져서 인지 늦게 가면 차들이 너무 많아, 주차를 할 수가 없어요~괜히 들어 갔다가, 돌아 나오려면 꽤 힘드니! 늦었다 생각되면 아예 근처에 잘 주차를 하고 걸어 들어가는게 좋아요~ 백패킹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것 저것 짐도 많아요~블루투스 스피커를 작게 켜고 노래를 들으며 걸어가기로 해요~나름 바람도 선선하고 노래 들으며 걸어가니 힘들지 않았어요~​​밥은, 마트에서 나온 초밥으로 해결해요~불을 피우지 않고 해결 할 수 있도록 챙겨 왔어요~ 유료 캠핑장도 아니고 하기 때문에, 캠핑장의 편의시설을 기대하지 말고, 꼭!! 쓰레기와 불피우는 건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애완견도 목줄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목줄 안하고 뛰.. 2017. 6. 21.
다시 찾은 함허동천 백패킹 ​​​​​​​ 2017.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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