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출국이 처음인 분들을 위해 참고로 포스팅~
나도 처음 출국 했을 때는 비행기 티켓만 발권 하고.. 출발시간만 기다리고 있었다는..
보안검색이니.. 출국 심사니.. 면세점 이용이니.. 이런 것들을 모른채.. 비행기 떠날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가..
한 30분전에 비행기 타려고 하니.. 비행기를 못 탈뻔한 암울한 기억이..;;;
해서.. 일단... 혹.. 처음으로 여행을 계획중인 분들을 위해
출국 전 공항에서 해야할 일..
1. 인천공항 샵(?) 이용
-탐스 슈즈 같이(최근 탐스 슈즈 홀릭;) 면세점 안에는 없는 매장이 있다.. 혹.. 면세점에 없는 물품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미리 미리 구입해 두도록..! 참고로 탐스 슈즈는 발권하는 곳 근처에 잘~ 보인다
2. 티켓 발권 및 짐 부치기
-인천공항 샵(?)에서 구입한 물건과 함께 잘 정리하여 부치도록 한다...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는 있겠으나.. 보통 한명당 20Kg 이내의 짐만 허용되고.. 초과하면 추가 요금이 발생함으로.. 주의 하도록 한다.. 또.. 향수나.. 스킨 같은 액체류는 기내 반입이 안되기 때문에 꼭..! 지퍼백이나.. 깨지더라도 새지 않도록 잘 봉해서 함께 부치도록 한다.. 또한.. 마일리지 적립도 까먹지 않도록..! 별로 적립이 필요 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사람일이 어찌 될지 모르니.. 적립해 두도록 한다.. 혹.. 회사에서 출장 보내 주면 적립될지도 모르니까.. ㅎ
3. 데이터 로밍 신청
-아이폰은 자동로밍이 되나.. 데이터 무제한 로밍 요금제를 신청하도록 한다.. 해외가면 다 도움이 된다..
전혀 돈 아깝지 않으니.. 신청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물론.. 네비게이션 없이는 아무 곳도 못가는 필자이기에.. 더욱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ㅎ
4. 출국 심사
-일단 여권과.. 항공권을 보여주고.. 게이트로 들어가면.. 보안 검색을 실시 한다..
가방에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같은 전자제품이 있으면 따로 빼 두어야 하고.. 한국 전파 인증 마크가 있으면 따로 세관신고를 하지 않아도 상관 없다.
요로케 생긴 마크들
위에 마크들이 있는지 확인 해 보고 있다면 별다른 신고를 하지 않아도 상관 없다.
보안검색이 끝나면 출국 심사를 하는데..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통과 할 수 있다..
5. 면세점 이용
-비행기 타기 전까지는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다..
혹 비행기 탑승장이 셔틀 열차(?)를 타고 가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시간을 잘 고려 하여 쇼핑을 즐기도록...!
한가지 팁이라면.. 면세점에서만 파는물건이 있고..
전자제품은 인터넷 최저가 보다 비싸다..;;
비싼 프라다나.. 루이비통 같은 제품은 관심도 없기 때문에 패스~
화장품은 2-3만원 정도 저렴한듯 하다..
담배는 원래 핀적이 없음으로 패스~ 술도 별로 안좋아 하기 때문에 패스~
6. 비행기 탑승
-비행기 탑승장을 잘 확인하고 탑승..!
여권은 따로 확인 하지 않기 때문에.. 잘 챙겨 두고.. 항공권만 보여 주고 탑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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