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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의 마지막날..
이제 인천으로 가야 한다.. ㅠㅠ 좀 더 놀고 싶었지만..
그래도 약간 아쉬운 마음이 있어야 더 좋은 느낌이니까.. ㅎㅎㅎ
만다린 오리엔탈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걸어서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로 이동했다..
(공항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 만다린 오리엔탈은 공항가는 직통 버스가 없다. 아쉽)
천천히 걸어서 한 15분 걸렸나. 오히려 이 정도 거리는 걷는 게 여러모로 좋은 듯
마리나 베이샌즈 지하 쇼핑몰에서 구경도 하고..
TWG 에 가서 tea 두 상자도 사고... (얼그레이와 망고향 블랙티. 맛있다!) 마카롱도 사왔다... (여친 마카롱 광...ㅎ)
이후.. 마리나 베이샌즈 도착시 처음 내렸던 그곳에서 창이공항으로 가는 셔틀 버스를 탔다..
바우처는 따로 검사 하지 않는다..
다만 터미널 몇번으로 가냐고만 물어봤는데.. 순간 터미널은 모르겠고.. 싱가폴항공을 타고 인천으로 간다 하니..
터미널 3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알려 주어.. 어렵지 않게 탑승했다..! (대형 버스는 아니었고 15인승 버스?)
창이 공항에 도착 해서.. 출국 심사를 하고..
면세점을 이용했다... 딱히 살 건 없어서 그냥 구경.. 또 구경..
다만 주의할 점은 보안검색은 면세점 이용 후에 함으로 시간안배를 잘 해야 할 듯 하다..!!
그렇게 3박 4일 싱가폴 여행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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