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 첫째날.!!
하와이 여행시 준비물
***** 트렁크
- 속옷, 양말
- 세면도구
- 수영복, 물안경
- 비상약
- 화장품, 스킨로션
- 방수팩
- 우산
- 충전기, 멀티탭
- 면도기
- 킨 신발
- 대일밴드, 파스
- 봉지
- 스노클링 장비
- 모자
***** 가방
- 환전(우리은행 인천공항 / 환전소 지상 1층, 도착층(9번출입구, 4번출입구) or 지하 1층 영업점 )
- 카메라
- 아이패드
- 이어폰
- 아이폰(USIM, 로밍신청-고객센터 앱)
- 보조배터리
- 선글라스
- 국제 운전면허증, 여권
- 물티슈
- 필기도구
- 정리메모
- 예약바우처(민박, 항공, 서핑, 렌트)
- 차량용USB, 아이폰 충전케이블
- AUX 케이블
- 셀카봉
- 예비 안경
- 안경끈
// 긴옷 챙길 것
***** 사야할 것
비치타월
아쿠아슈즈
물놀이용품
구명조끼
두근두근, 여행 첫째날이 원래 제일 설레이는 법이다.
적당히 챙기긴 했지만, 여간 많은 짐이 아니다.
짐을 들고 버스타기엔 너무 힘들어, 차를 가지고 가기로 했다. 지난번에, 장기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비행기 시간이 급해 주차한 곳의 사진을 제대로 찍어 두지 못했더니, 차를 찾는데 너무 고생을 했다.
더구나, 차에서 소리가 나지 않아 더더더더더더욱 주차한 곳의 사진을 잘 촬영해 두었다.
하지만, 촬영하지 않아도 너무 찾기 쉬운 곳에다가 주차를 했다.
우연히, 주차할 곳을 찾아 헤메이고 있었는데, 매우 좋은 자리에 주차하신분이 빵빵 해주셔서, 자신이 나갈 것이니,
그곳에 주차를 하라고 손짓을 하셔서 매우 쉽고, 빠르게 주차를 마쳤다.
꼼꼼히, 주차한 곳과, 셔틀버스를 탄 곳에 주차를 했다.
5박 7일 주차했고, 주차비는 58,000원 카드로 결제! :)
짐을 모두 부치고, 자동출입국심사 후 탑승장소로 이동.!
우리가 타고 가는 비행기는 진에어 지만, 옆에 있는 대한항공 옆에서 사진을 찍어본다.
마치 대한항공 타고 다녀온 것 처럼.!
진에어는 저가인 만큼, 기내에 스크린이 없어 하와이 까지 가는데 조금 지루할 수도 있다.
비행시간은 4~5시간이 제일 적당한 듯 하다. 그 시간이 넘어가면 너무 힘들어서,
아이패드를 3개씩이나 챙긴 덕분에 지루하지 않고, 한숨도 자지 않고 하와이에 도착 했다.
-- 이후 하와이 일정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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