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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다시 찾은 팔현캠프

changgu 2017. 10. 16. 15:43

이제 캠핑장비는 많이 줄었어요.

캠핑을 다니면 다닐 수록 점점 장비가 작아지고, 줄어 드는 것 같아요.


처음엔 이것 저것 다 챙기고, 이건 없으면 안되고, 저것도 없으면 안되고 하며, 차를 꽉꽉 채워서 캠핑을 떠났었는데.

이제는 앉을 수 있는 의자, 테이블 조명 정도만 챙겨가지고 떠나요.


아 물론, 둘이 다닐때만 그래요.



도착하면, 이마트에서 산 회 한접시와, 소주 한병.

딱 좋아요~

기분이 알딸딸 해지고, 낮잠 자기 딱 좋은 조건이 갖춰지는건지.?



어둠이 내리면, 태양광으로 충전하는 렌턴을 켜고, 약간 어둡지만, 분위기는 매우 좋아요~

낭만적이랄까? 캠핑의 낭만?

숲속의 밤은 매우 추워요~

이제 곧 보드를 타러갈 계절이 왔어요~


팔현은 언제나 좋아요~

예약 하는 스트레스도 없고, 사이트가 없을 거라는 걱정도 별로 안되고,


불편함도 꽤 즐길 만 한 캠핑지예요~


요즘 캠핑장들은 시설이 너무 잘되어 있는 곳도 많아서.

처음 캠핑을 하는 친구들도 같이 다니기 좋아 졌어요~


팔현은, 처음 캠핑하는 친구들 데리고 오면 다시는 캠핑을 하지 않을 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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