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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달빛바다 ​폭스바겐 서비스센터 대치점에 배터리 교환을 받으러 왔다가~시간이 좀 걸려서 간단히 점심을 먹으러 들른곳~ 달빛바다~ 처음에는 초밥만 파는 집인줄 알았으나, 도착해서 보니.크레페도 파는 카페겸 도시락가게(?) 가게 분위기는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흰색~깔끔~이런 스타일~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그런지, 메뉴가 많이 없었다.냉장고에서 먹고 싶은 도시락을 구매 하고, ​도시락을 구매 하면, 디저트와 오렌지주스 자몽주스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디저트도 하나씩 집어 먹고, 장국도 한컵 가져왔다.​ 맛은 한끼 때울 수 있을 정도의 그런 맛~코스트코 연어 초밥과 비슷한 맛~코스트코에서 사온건가.?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도시락 가게 였다~ 2017. 12. 29.
올 시즌 첫보딩 휘닉스 파크.!! 올시즌 첫 보딩!! 휘닉스파크 한화리조트를 예약하여!! 출발~~ 새로 생긴 고속도로 때문인가 그리 막히지는 않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생각보다 일찍 도착 했다!!덕분에 체크인까지 조금 기다렸다.아직 청소가 덜 되어서 싱글침대가 하나 있는 방이라도 체크인 하겠느냐 물어 봤지만..아니요!! 우리는 침대가 두개가 필요하니까요!...조금 기다렸다가침대가 두개인 방으로 체크인.. 근데..근데.. 숙소가 너~~~~~~~무 넓어.. 둘이 쓰기엔~ 너무~~~ 넓어~ 대충 봐도 6명이 써도 되겠는 숙소!! 일단 짐을 던져 두고, 숙소 구경 시작.! 리모델링 했다고 들어서, 꽤 깨끗하다! 화장실도 이정도면~ 훌륭해~~ 나는 괜찮아 괜찮아~~ 티비가 살짝 작은면이 있다.뭐, 티비 보러 온건 아니니까~ 패스~~ 와이.. 2017. 12. 20.
다시 찾은 팔현캠프 ​이제 캠핑장비는 많이 줄었어요.캠핑을 다니면 다닐 수록 점점 장비가 작아지고, 줄어 드는 것 같아요. 처음엔 이것 저것 다 챙기고, 이건 없으면 안되고, 저것도 없으면 안되고 하며, 차를 꽉꽉 채워서 캠핑을 떠났었는데.이제는 앉을 수 있는 의자, 테이블 조명 정도만 챙겨가지고 떠나요. 아 물론, 둘이 다닐때만 그래요. 도착하면, 이마트에서 산 회 한접시와, 소주 한병.딱 좋아요~기분이 알딸딸 해지고, 낮잠 자기 딱 좋은 조건이 갖춰지는건지.? ​ 어둠이 내리면, 태양광으로 충전하는 렌턴을 켜고, 약간 어둡지만, 분위기는 매우 좋아요~낭만적이랄까? 캠핑의 낭만?​​숲속의 밤은 매우 추워요~이제 곧 보드를 타러갈 계절이 왔어요~ ​팔현은 언제나 좋아요~예약 하는 스트레스도 없고, 사이트가 없을 거라는 걱정.. 2017. 10. 16.
하와이 쿠알로아랜치 한마디로 이야기 하면,잘 자고 왔다 입니다.​원래는 ATV 타려고 선택했던 코스였는데, 예약이 마감이 되었다고 했으면 포기를 했었어야 하는 코스였던.버스투어는 정말 왜 할까? 라는 생각이 가득했던. 코스였다. 뭉쳐야 뜬다 하와이편에 나오기도 할 정도로 관광코스이긴 하지만, 시간 때우기 좋은 관광코스이기도 한 것 같다. 티켓을 발권하고, 버스를 기다리면, ​ 창문이 없는 이게 굴러갈까 싶을 정도인, 시트엔 새똥이 가득한 버스를 탑승합니다. 기사분이 운전하시면서 '영어'로 가이드 하시고 계십니다.듣기평가 하는 것과 같습니다. 버스엔진 소리와 섞여서..역시 영어를 배워야 겠구나 다시한번 다짐 합니다. ​ 중간에, 세워 주는 곳이 있습니다.그중 한 곳이 벙커안으로 들어가면 관람 할 수 있는.여기서 촬영했던 영화.. 2017.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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