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 카페 타비
집근처 장기동에 있는 카페를 찾았어요~일본식 카페라 하기에, 신기한 마음에 다녀 왔어요~ 카페라기 보단 음식점 + 카페 개념이예요. 일본식이여서 그런가 보다 해요~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면 되요. 메뉴는 테이블 옆에 있어요~ 이곳 저것에, 일본관련 장식들이 많아요~주차도 할 수 있고, 괜찮은 것 같아요~ 아래부터는 메뉴예요~이것 저것 많이 있는데, 오늘 주문한 메뉴랑, 다음에 와서 먹을 메뉴만 찍어 두었어요~이 외에 다른 메뉴가 많으니, 사진만 보고 오해하시면 안되요~이중에, 얼그레이 팬케이크랑, 뜨아, 레고라떼를 먹었어요~ 말랑 말랑 하니 정말 맛나요~시럽을 너무 다 뿌려서 그런지 좀 달았어요~워낙 단 음식을 좋아 하지 않아서, 적당히 뿌릴껄 그랬어요~ 레고라떼는 카페라떼예요~우유는 한..
2017. 2. 26.
강화도 메밀 수제비
함허동천에서 캠핑을 마치고 강화도 근처 맛집을 찾아 갔어요.좀 이른 아침에 가서, 혹시나 문을 열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이미 손님이 있었어요.수제비가 먹고 싶었었는데, 딱!! 수제비 메뉴가 있어요.수제비와 감자전, 비빔밥을 시켜 먹었어요~ 수제비는 국물이 걸죽하니, 맛나요. 막걸리도 한잔하고 싶었지만, 운전을 해야해서 참기로 했어요. 나중에 계산을 하려는데, 레코드판이 있어서, 와이프가 혹시 사장님이시냐고 물어 봤는데,맞다고 하셨어요. 오오~ 매우 신기했어요. ㅎㅎ 무슨 드라마에 나왔던 노래 라는데, 우리 시절때 드라마는 아니라서, 잘 몰랐..... 여튼~ 음식은 다 맛나고 좋았어요~
2017.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