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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동 도쿄 스테이크를 다녀왔어요.
사실, 도쿄 스테이크가 유명한 곳인지는 몰랐어요.;;
첫느낌은 추워요.;; 매우..;;
문쪽에 있어서 그런지 더 추운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음식이 빨리 식어버렸어요.ㅠ
부채살 스테이크 덥밥 이랑 등심스테이크를 먹었어요.
맛은 너무 맛났어요. 가격도. 저렴해서 괜찮아요. 가격 때문에, 미국산인줄 알았는데
호주산이예요. 코스트코에서 호주산 소고기 사다 구워 먹어도 비슷하게는 못구었는데.;; 흠..
스테이크는 약간 미디움이예요.
숙주랑 같이 먹어서 더 맛났어요.
하지만... 역시 추워요. 끝날때가 다 되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좀 추운건지. 오늘따라 날씨가 더 추운건지.
찌개 같이 계속 끓여 먹는 음식점이면, 괜찮은데, 그런게 아니라, 음식도 빨리 식고, 좀 아쉬웠어요.
밥을 다 먹고, 같은 건물에 있는 셀렉토 커피에 갔어요.
여긴 따뜻해요.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원두를 골라 달래요.;
2,500원 아메리카노에 원두를 고르라니. 꽤 산 것 같아요. 크기도, 스타벅스의 그란데 사이즈예요.
셀렉토 블랜드와 과테말라 원두를 골라서 먹었어요. 신맛은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신맛이 좀 덜한 원두를 골랐어요.
사실 미식가까진 아니지만, 신맛은 별로 좋아 하지 않아요.ㅠ
따뜻한 커피를 마시니, 몸이 좀 데워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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